(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 에서 장모님에게 브라질 사위 데이빗이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받았다.
1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브라질 사위 데이빗이 처가살이를 하며 장모님에게 한글을 배우는 모습이 보여졌다.
데이빗은 특유의 넉살좋은 성격으로 장모님의 한글교육을 받았다.
장모님은 긍정적이지만 느린 데이빗이 답답해서 감정을 숨길 수 없어서 폭발했으나 데이빗은 애교로 이를 모면했고 마침 퇴근한 장인어른이 구제를 해주어서 장모님의 잔소리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이웃집 찰스’ 는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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