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이태원의 전설, 그룹 UV가 새로운 느낌의 신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7일 UV 소속사측은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장모님’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UV ‘장모님’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인 카더가든이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마치 2000년 초반에 튀어 나올 법한 패션의 뮤지와 유세윤, 카더가든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다.
더불어 유세윤은 이번 앨범 자켓 이미지를 KCM의 콘셉트로 해 여성들이 싫어하는 패션을 소재로 만들었다고 고백해 팬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유세윤과 뮤지는 새 멤버 영입을 문제로 논란이 되며, 결국 새 멤버 영입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카더가든의 피처링이 돋보일 UV의 ‘장모님’은 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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