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알쓸신잡’ 정재승, “젠트리피케이션 방송 마음 불편했다” … ‘깜짝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알쓸신잡’ 정재승이 경주에서의 젠트리피케이션 대화가 방송된 뒤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은 종영을 앞두고 총정리 편으로 꾸며져 그간의 여정을 추억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tvN ‘알쓸신잡’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 방송 캡처
 
이날 정재승은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완전히 비관적으로 이야기를 맺은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말을 꺼냈다.
 
방송에서 언급하지 못했지만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발생한 수익을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노력이 존재한다는 것.
 
이에 대해 김영하 역시 젠트리피케이션 이야기가 방송된 후 이에 관련된 각종 개선안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상가건물의 임대차보호법을 실효성 있게 개정하려는 움직임 등 다양한 법적, 제도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은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