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 유희열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음반에 대해 꼽았다.
28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8회에서는 잡학박사들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대화에 나섰다.
그들은 무인도에 갔을 때 딱 하나만 가지고 갈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유희열은 책 대신 음반을 꼽았다.
그는 조동익-이병우의 ‘어떤날’ 앨범을 자신의 인생 음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인도에는 이 앨범을 들고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LP판 시절에 나온 앨범인데 자신의 집에는 LP기계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속지에 있는 가사를 끊임없이 필사하고 외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앨범 때문에 자신이 뮤지션이 되기로 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정재승은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무인도에 가져 갈 책으로 꼽았다. 김영하 소설가는 레프 톨스토이가 쓴 ‘안나 카레니나’를 꼽았으며 유시민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꼽았다.
잡학박사들의 이러한 선정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8회에서는 잡학박사들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대화에 나섰다.
그들은 무인도에 갔을 때 딱 하나만 가지고 갈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유희열은 책 대신 음반을 꼽았다.
그는 조동익-이병우의 ‘어떤날’ 앨범을 자신의 인생 음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인도에는 이 앨범을 들고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LP판 시절에 나온 앨범인데 자신의 집에는 LP기계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속지에 있는 가사를 끊임없이 필사하고 외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앨범 때문에 자신이 뮤지션이 되기로 했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정재승은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무인도에 가져 갈 책으로 꼽았다. 김영하 소설가는 레프 톨스토이가 쓴 ‘안나 카레니나’를 꼽았으며 유시민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꼽았다.
잡학박사들의 이러한 선정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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