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 영어 인재의 비결은 바로 누나였다.
26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제작진이 강원도 고성의 천진초등학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만난 영재는 천진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영어 인재 장유훈.
천진초등학교의 영어 선생은 한국어를 모를 때도 장유훈 덕분에 수업을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현지 아이들 이상으로 영어를 더 잘한다고 증언(?)했다.
이런 그에게는 엄청난 선생님이 있었다. 바로 누나 장유림.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토익 970점을 딴 영재였다.
장유훈은 누나가 “영어 잘하는 천사”라고 말하며 그에게서 지식의 반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런 그는 영어만 관심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역사에도 관심 많았던 그는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중국에서 10년간 항일 운동한 사람 권기옥을 아느냐”고 묻기도 하고 “남자현이라고 여성 안중근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요즘 장유훈이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은 ‘군함도’. 이 ‘군함도’는 최근 영화로도 개봉됐다.
일본의 역사왜곡이 안타까웠던 장유훈은 영어로 군함도의 진실에 대해 알리는 영어 편지까지 작성했다.
이후 그는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 이 편지를 읽으며 군함도의 진실에 대해 알렸다.
애국보수는 이런 것이 애국보수이며, 어른은 나이가 많아야 어른인게 아니라 이래야 어른이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제작진이 강원도 고성의 천진초등학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만난 영재는 천진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영어 인재 장유훈.
천진초등학교의 영어 선생은 한국어를 모를 때도 장유훈 덕분에 수업을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현지 아이들 이상으로 영어를 더 잘한다고 증언(?)했다.
이런 그에게는 엄청난 선생님이 있었다. 바로 누나 장유림.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토익 970점을 딴 영재였다.
장유훈은 누나가 “영어 잘하는 천사”라고 말하며 그에게서 지식의 반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런 그는 영어만 관심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역사에도 관심 많았던 그는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중국에서 10년간 항일 운동한 사람 권기옥을 아느냐”고 묻기도 하고 “남자현이라고 여성 안중근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요즘 장유훈이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은 ‘군함도’. 이 ‘군함도’는 최근 영화로도 개봉됐다.
일본의 역사왜곡이 안타까웠던 장유훈은 영어로 군함도의 진실에 대해 알리는 영어 편지까지 작성했다.
이후 그는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 이 편지를 읽으며 군함도의 진실에 대해 알렸다.
애국보수는 이런 것이 애국보수이며, 어른은 나이가 많아야 어른인게 아니라 이래야 어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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