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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공식SNS에 체스터 베닝턴 공연 모습 공개…네티즌 “우리 마음 속에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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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린킨파크 공식SNS에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20일(현지시간) 미 로스앨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 연예매체 TMZ 역시 체스터 베닝턴이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린킨파크(LINKIN PARK) 체스터 베닝턴 / 린킨파크 공식 트위터
린킨파크(LINKIN PARK) 체스터 베닝턴 / 린킨파크 공식 트위터
 
린킨파크의 공식SNS는 그를 추모하기 위해 베닝턴의 공연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닝턴은 수많은 관중들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이다. 우뚝 솟은 그는 마이크를 움켜쥐고 공연에 한창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베닝턴, 당신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있을겁니다. 진심으로 그리워할거에요”라고 진심어린 추모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체스터 베닝턴은 최근까지도 몇년간 약물, 알콜 중독 등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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