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차유민(장승조)와 황세희(한수연), 그리고 강두물(구본승)과 오순남(박시은)이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훈장오순남’ 에서는 용선주(김혜선)가 네 사람의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용선주는 오순남에게 “강대표랑 식사 같이 하자, 내가 원하는건 공적인 식사자리다”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로 인해 네 사람은 얼떨결에 마주쳤고, 어색한 식사자리를 갖게 된 것.
이때 황봉철(김명수)은 오순남에에게 형제 관계를 물었고, 순남은 “없다, 어릴 적부터 적현재에서 커서 가족들은 그쪽 식구들 뿐이다”며 홀로 큰 얘기를 전했다.
이어 차유민에겐 “이제 두 사람 친해져야한다”며 강대표에게 질문을 던지라 물었고, 차유민은 두물의 부인 얘기를 언급한 것.
이를 알지 못했던 봉철은 “아들까지 있고 부인도 있었냐”며 놀라워하자, 두물은 황세희를 노려보면서 “아이엄마는 죽었다”고 대답해 황세희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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