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름없는여자’ 최윤소가 오지은이 수감된 구치소로 찾아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구해주(최윤소 분)가 손여리(오지은 분)의 징역 생활을 보기 위해 일부러 구치소에 패션 특강을 겸해 방문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주는 디자인 특강 요청문을 받는다. 마침 요청한 곳은 손여리가 수감된 교도소.
그것을 확인한 구해주는 “손여리, 망가진 니 꼴 구경 한 번 해주러 가야겠네”라고 중얼거리며 비웃음을 짓는다.
이후 손여리가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관은 외부에서 특별히 초청된 사람이 온다고 전한다.
그 소식에 손여리와 같이 수감된 동료는 “왠 떡이야, 강의 끝나고 강사한테 물어보자. 우리가 디자인 한 거 쓸만한지”라고 말한다. 그에 손여리는 “그럴까? 안그래도 전문가 조언이 필요했었는데. 잘됐다”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은 바로 구해주였다.
구해주는 놀란 표정의 손여리를 찾아내곤 비웃음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구해주(최윤소 분)가 손여리(오지은 분)의 징역 생활을 보기 위해 일부러 구치소에 패션 특강을 겸해 방문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주는 디자인 특강 요청문을 받는다. 마침 요청한 곳은 손여리가 수감된 교도소.
그것을 확인한 구해주는 “손여리, 망가진 니 꼴 구경 한 번 해주러 가야겠네”라고 중얼거리며 비웃음을 짓는다.
이후 손여리가 수감된 교도소의 교도관은 외부에서 특별히 초청된 사람이 온다고 전한다.
그 소식에 손여리와 같이 수감된 동료는 “왠 떡이야, 강의 끝나고 강사한테 물어보자. 우리가 디자인 한 거 쓸만한지”라고 말한다. 그에 손여리는 “그럴까? 안그래도 전문가 조언이 필요했었는데. 잘됐다”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은 바로 구해주였다.
구해주는 놀란 표정의 손여리를 찾아내곤 비웃음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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