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무라카미 하루키가 돌아왔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기사단장 죽이기’로 돌아 온 무라카미 하루키를 조명했다.
국내 도서 시장은 침체기라 할 수 있지만 도서계의 슈퍼스타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와 무관했다.
그의 신작은 인터넷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초판 30만부를 찍은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책에서 하루키는 새 채겡서 난징대학살 등 과거사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난징대학살에서 중국인 사망자수가 10만에서 40만 사이라고 묘사한다.
일본인인 그가 난징대학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목이 모일만 하다.
그것도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거장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신작에서 이런 내용을 서술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본의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기사단장 죽이기’로 돌아 온 무라카미 하루키를 조명했다.
국내 도서 시장은 침체기라 할 수 있지만 도서계의 슈퍼스타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와 무관했다.
그의 신작은 인터넷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초판 30만부를 찍은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책에서 하루키는 새 채겡서 난징대학살 등 과거사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난징대학살에서 중국인 사망자수가 10만에서 40만 사이라고 묘사한다.
일본인인 그가 난징대학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목이 모일만 하다.
그것도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거장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신작에서 이런 내용을 서술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본의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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