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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이인규 故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사건의 키 될까?”…‘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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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故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이 그 실체를 드러내게 될까.
 
1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적폐청산 TF가 국정원의 故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 사건을 수사하기로 한 사실을 전했다.
 
적폐청산 TF는 이 사건을 1개 팀에 배당하고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뉴스룸’은 이인규의 과거 발언을 주목했다.
 
그는 2007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08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2009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을 진행한 인물이다.
 
이인규는 과거 논두렁 시계 보도에 국정원이 개입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 그는 ‘뉴스룸’과 문자 대담에서 해당 발언이 “술자리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한 이야기였다”고 답했다.
 
발언의 사실 자체는 부정하고 있지 않은 것.
 
더불어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의 MB 정부가 소셜미디어 장악 계획을 세운 정항이 있다는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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