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숲’ 에서 혼수상태인 박유나가 깨어나 그들의 비리가 파헤쳐질지 이목이 집중됐다.
9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9화에서는 검사장 이창준(유재명)이 검찰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황시목(조승우)를 특임 검사 자리에 앉히고, 본인은 돌연 사임을 선언했다.
수사권을 쥔 황시목(조승우)가 서동재(이준혁)을 첫번째 작업 상대로 정하고 방을 수색했다.
서동재는 각종 서류와 시계 등을 넣은 봉투를 빼돌려, 양변기 물탱크에 숨기고 안심하지만 이내 특임팀에 발각이 됐다.
조사를 마치고 계단서 굴러 쓰러졌던 서동재는 의식을 찾자마자 이윤범(이경영)을 찾아가 살려 달라 빌었다.
이 시각 병실에 누워있던 김가영(박유나)이 눈을 뜨고 “엄마”라는 말을 했다.
이렇게 ‘비밀의 숲’ 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한편, tvN 방송 ‘비밀의 숲’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9화에서는 검사장 이창준(유재명)이 검찰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황시목(조승우)를 특임 검사 자리에 앉히고, 본인은 돌연 사임을 선언했다.
수사권을 쥔 황시목(조승우)가 서동재(이준혁)을 첫번째 작업 상대로 정하고 방을 수색했다.
서동재는 각종 서류와 시계 등을 넣은 봉투를 빼돌려, 양변기 물탱크에 숨기고 안심하지만 이내 특임팀에 발각이 됐다.
조사를 마치고 계단서 굴러 쓰러졌던 서동재는 의식을 찾자마자 이윤범(이경영)을 찾아가 살려 달라 빌었다.
이 시각 병실에 누워있던 김가영(박유나)이 눈을 뜨고 “엄마”라는 말을 했다.
이렇게 ‘비밀의 숲’ 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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