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결혼 소식을 조명했다.
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눈을 뜨자마자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결혼 소식이 눈에 들어왔다”며 “이는 정치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사안”이라고 알렸다.
양원보 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태양의 후예’를 두고 ‘창조경제 우수사례’로 호평을 했다”며 “뿐만 아니라 한 행사장에서 송중기씨를 만나고 안종석 수석에게 입간판과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동을 알렸다.
이어 “이는 팬심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만난 사실을 잊고 있던 송중기에게 ‘우리 만난적 있죠’라고 말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다른 팬심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