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방한 중인 오바마 대통령의 ‘샤이니 연설’ 소식을 알렸다.
4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방한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한 연설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언급했다”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알렸다.
양원보 반장은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젊은이들 중 일부는 샤이니를 알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며 “오바마 대통령은 또 ‘샤이니는 이에 대한 답례로 미국의 햄버거인 인앤아웃을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알렸다.
양 반장은“실제 샤이니는 인앤아웃을 좋아한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며 “이것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알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알렸다.
“이를 전해들은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바마 전 대통령님! 샤이니 언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며 샤이니의 반응을 소개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