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문정인 특보가 출연했다.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문정인 특보는 사드 문제에 있어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했다.
한미 협약도 중요하긴 하지만 국내법인 환경영향평가가 우선이라는 것.
그는 이것이 사드 철폐로 이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장관 역시 사드 철회 문제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문정인 특보의 이러한 발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무시한 사드 배치는 없을 것이라 해석하게 된다.
이에 문정인 특보의 이러하 발언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사드 철회는 국가 안보의 민감한 문지이긴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역시 우리나라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
과연 문재인 정부와 국내 외교진용은 사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문정인 특보는 사드 문제에 있어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했다.
한미 협약도 중요하긴 하지만 국내법인 환경영향평가가 우선이라는 것.
그는 이것이 사드 철폐로 이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장관 역시 사드 철회 문제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문정인 특보의 이러한 발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무시한 사드 배치는 없을 것이라 해석하게 된다.
이에 문정인 특보의 이러하 발언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사드 철회는 국가 안보의 민감한 문지이긴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역시 우리나라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
과연 문재인 정부와 국내 외교진용은 사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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