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번 장마는 마른 장마가 될까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2017년 장마기간에 대해 조명했다.
‘뉴스룸’은 태풍 ‘난마돌’이 4일 서귀포에 온다고 올라올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이것도 6월 말 즈음 시작했던 예년에 비하면 제법 늦은 시기다.
또한 전문가들은 장마가 시작하더라도 강수량은 예전보다 적을 것이며 온도는 이전보다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10년 전에는 장마기간 강수량이 771.7mm였던 것에 비해 2016년에는 398.2mm에 불과했다.
이에 올해 장마기간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
올해 장마기간은 어느 쪽으로든 한국민들을 힘들게 할 전망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2017년 장마기간에 대해 조명했다.
‘뉴스룸’은 태풍 ‘난마돌’이 4일 서귀포에 온다고 올라올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이것도 6월 말 즈음 시작했던 예년에 비하면 제법 늦은 시기다.
또한 전문가들은 장마가 시작하더라도 강수량은 예전보다 적을 것이며 온도는 이전보다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10년 전에는 장마기간 강수량이 771.7mm였던 것에 비해 2016년에는 398.2mm에 불과했다.
이에 올해 장마기간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
올해 장마기간은 어느 쪽으로든 한국민들을 힘들게 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2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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