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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한 미 정상 대북 문제에는 전진”…‘난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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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한 미 정상회담 결과를 조명했다.
 
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새벽이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 회담을 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한 미 정상은 대북 문제에 대해 전진적인 입장을 보였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특히 트럼프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문구까지 삽입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웜 비어 사망 사태 이후 험악해진 북미관계에 비해서는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상황.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앞으로 논의해야할 것은 더 존재한다.
 
대선 당시에도 꾸준히 트럼프는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한미 FTA 재협상 문제를 꺼내왔기 때문.
 
사업가 출신의 대통령인 만큼 트럼프는 뭔가를 주는 것 이상으로 얻어낼 것이 분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트럼프를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나 잘 설득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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