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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시민권 취득하려 했던 몰타는 어떤 나라?…‘외국인도 돈을 내면 시민권 취득이 가능한 나라’

  • 김지웅 기자
  • 승인 2017.06.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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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기자]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 구금됐을 당시 몰타 시민권 취득을 시도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유라 씨는 측근인 데이비드 윤에게 “비용 상관없이 제3국의 시민권 취득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몰타 / 인터넷 커뮤니티
몰타 / 인터넷 커뮤니티

 
몰타는 지중해의 중앙부인 시칠리아 섬 남쪽에 위치한 남유럽의 섬나라로 정식 명칭은 몰타 공화국이다.
 
수도는 발레타이며 인구는 약 41만명이다.
 
좁은 국토에 산과 돌이 많고 부존자원이 적은 관계로 농업과 공업이 발달할 수가 없어 주로 관광이나 중계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몰타는 외국인이 약 65만유로(한화 약 8억 2500만원)를 정부에 기부하고 35만 유로(한화 약 4억 40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구입하면 시민권을 부여한다.
 
검찰 조사에서 정유라 씨는 이런 시도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관해 정유라 씨는 돈이 많이 들어 몰타 시민권 취득을 포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정유라 씨가 시민권을 취득하더라도 범죄인 인도 조약으로 인한 강제 송환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해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몰타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섬나라로 이탈리아 반도 남방 시칠리섬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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