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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그는 누구?…‘남아공월드컵 16강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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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허정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허정무는 선수 시절 PSV 아인트호벤 등에서 활약했으며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인 감독으로서는 최초로 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휴식 기간을 갖기 위해 2010년 7월 2일 연임을 포기하였다.
 
이후 한 달 반 정도의 휴식을 취한 후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하지만 2012년 4월 인천 유나이티드의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였다. 
 

허정무 / 네이버캡쳐
허정무 / 네이버캡쳐
 
또 2013년 3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고 브라질 월드컵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14년 7월 10일 대한축구협회에서 부회장 직을 사퇴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감독(63)이 전격 경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후임 대표팀 감독으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을 이끈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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