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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맵 ‘호라이즌 달 기지’ 21일 적용…‘저중력 모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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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의 신규 점령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의 적용 일정을 알렸다.
 
블리자드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인 ‘호라이즌 달 기지’가 오는 21일 정식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개발 뒷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호라이즌 달 기지’ /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오버워치 ‘호라이즌 달 기지’ /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이번에 적용되는 ‘호라이즌 달 기지’는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이은 네 번째 점령 전장으로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 윈스턴이 자신을 키운 해롤드 박사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자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는 오버워치 시네마틱 영상 ‘소집’에도 등장한 장소이다.
 
이 전장은 지난 6월 1일 처음 공개되었으며 현재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가 재개한 우주 탐험의 첫 단계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그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우주 주거 시설의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지로 연결되는 모든 통신이 두절된다. 플레이어들은 이후 수 년이 지난 이 곳에 공격 팀과 수비 팀으로 나눠져 돌아가 과거에 기지에 머물던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 단서를 찾아내는 한편, 기지 시설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를 벌여야 한다. 여기에 기지의 외곽 일부 지역은 저중력(Low Gravity) 지대로 되어 있어 색다른 조작감과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공개된 호라이즌 달 기지 개발 뒷이야기 영상은 총 3분 45초의 길이로 전장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 배경과 과정을 소개한다. 현재 호라이즌 달 기지는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려면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블리자드 앱이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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