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신문에 기고한 칼럼과 저서에 쓴 글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글은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 당시 안대희, 문창극 총리 후보자 등 공직자들이 줄줄이 인사청문회 검증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고 낙마했던 때에 안 후보자가 광주일보에 실은 칼럼이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2017년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또한 한국헌법학회 회장, 국가인권위원장, 서울대 법대학장,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을 지낸 비법조인 출신이다.
한편, 청와대는 “저명한 법학자이자 인권정책 전문가로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신문에 기고한 칼럼과 저서에 쓴 글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글은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 당시 안대희, 문창극 총리 후보자 등 공직자들이 줄줄이 인사청문회 검증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고 낙마했던 때에 안 후보자가 광주일보에 실은 칼럼이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2017년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또한 한국헌법학회 회장, 국가인권위원장, 서울대 법대학장,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을 지낸 비법조인 출신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4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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