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우는 백린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백린탄은 주로 연막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 인으로 만든 발화용 폭탄이다.
특히 극도의 발화성을 가지고 있어 화학 무기로 직접 사용될 경우 사람의 피부는 물론 심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와 뼈까지 태울 정도로 ‘최악의 무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독성이 강한 연기 탓에 백린탄 연기를 호흡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제네바협약은 백린탄을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 쓰거나 조명, 연막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한편, 백린탄은 미국이 시리아에서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사용하며 화제가 됐다. 미국은 인명살상용이 아닌 연막탄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백린탄은 주로 연막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 인으로 만든 발화용 폭탄이다.
특히 극도의 발화성을 가지고 있어 화학 무기로 직접 사용될 경우 사람의 피부는 물론 심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와 뼈까지 태울 정도로 ‘최악의 무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독성이 강한 연기 탓에 백린탄 연기를 호흡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제네바협약은 백린탄을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 쓰거나 조명, 연막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한편, 백린탄은 미국이 시리아에서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사용하며 화제가 됐다. 미국은 인명살상용이 아닌 연막탄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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