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이 언급한 ‘졸혼’ 무엇?…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서로의 삶에 관여하지 않는 것’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졸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졸혼’이란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관여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이혼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전에는 ‘황혼이혼’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졸혼’이 유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먼저 유행해 한국에 들어온 새로운 풍습이다.
   
‘졸혼’을 하는 경우 같이 살면서도 따로 사는 것 처럼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방송에서 백일섭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졸혼’에 대해서 언급해 화제가 됐다. 백일섭은 “함께 살면서 존중하는 것이 내 성격상 참 어려워 졸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졸혼’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중년 남성에게 “졸혼 가능하면 하지 마세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최근 백일섭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졸혼’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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