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브랜뉴뮤직이 연습생들의 허위사실 유포, 악플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5일 브랜뉴 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연습생들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성적인 모욕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브랜뉴뮤직 연습생들에는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임영민이 출연 중이다.
최근 브랜뉴뮤직의 연습생들은 여자 친구 루머, 외모 등에 대한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히며 적극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 중인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소속 연습생들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성적인 모욕 등의 수위가 더 이상 지켜보기엔 아직 어린 연습생들이
감당하기 너무 버겁고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한다고 판단,
이에 대해 그 동안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들과 당사에서 모니터링 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찾아낸 악성 게시물자와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의거한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어린 연습생들의 보호자로서 소속 연습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5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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