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 ‘최종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 1위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박지훈이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 1위’를 기록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5월 28일 부터 3일까지 총 7일간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은?’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박지훈은 1위로 뽑혔다.
 
박지훈은 총 195,197표 중 81,281표(41.6%)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훈은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윙크남’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컨셉트 평가’에서는 현장 투표 2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1위 후보 연습생으로 올라섰다.
    
박지훈이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 1위에 뽑히면서 이번주 방송될 ‘순위발표식’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2위로는 65,645표(33.6%)로 MMO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연습생이 선정됐다. 방송에서 못하는 게 없는 ‘만능캐릭터’를 증명한 강다니엘은 큰 키, 남자다운 몸매와 대비되는 귀여운 외모의 ‘대형견’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3위에는 34,399표(17.6%)로 판타지오의 옹성우 연습생이 꼽혔다. 잘 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첫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던 옹성우는 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외에 라이관린, 주학년, 김종현, 이대휘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