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매실 장아찌 만드는 법, 여름철 필수 열매로 만드는 우리가족 반찬…‘어떻게 만들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여름이 되면서 제철을 맞은 매실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잘 익었을 때라고 하는 매실을 활용한 매실 장아찌도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철 필수 열매로 만드는 한입 반찬 매실 장아찌, 어떻게 만들까?
 
 
매실 장아찌 /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화면 캡처
매실 장아찌 /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화면 캡처
 
재료: 매실 1kg, 황설탕 1kg, 소금 1 큰 술, 물
 
1. 소금 1 큰술을 넣은 소금물에 매실을 담그고 반나절 정도 기다린다. 소금물에 절이면 매실 특유의 아삭한 맛을 더할 수 있다.
 
2. 소금물을 씻어내고 꼭지를 제거한 매실은 물기를 제거한다.
 
3. 매실에 칼집을 내 씨를 제거한다.
 
4.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해 버무린 후, 통에 담는다.
 
5. 매실을 숙성시킨지 15일 정도가 지나면 매실액이 나오는데, 이때 과육이 잘박하게 잠길 정도의 매실액만 남기고 나머지는 따로 분리해둔다.
 
6. 숙성 후 한달이면 장아찌가 완성돼 먹을 수 있다.
 
7. 완성된 매실 장아찌에 고추장과 깨를 넣어 무쳐먹는다.
 
한편, 매실 장아찌는 식중독균 형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도시락에 넣어주면  음식이 상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