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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나무, 노벨상 수상자들 위한 아이스크림 재료…‘새콤달콤 열매가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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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산자나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산자나무는 북아시아와 유럽을 원산지로 두고 있다. 개척 정신이 뛰어난 종으로 극단적인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자나무 / 두피디아
산자나무 / 두피디아
 
고대부터 아시아 각지에서 의학을 위한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특히 오늘 날에는 비타민 C와 E를 독보적으로 보유한 식품으로서 ‘슈퍼 베리’로 통한다. 또 산자나무 열매는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 화합물의 원료로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열매는 새콤한 풍미를 지녀 디저트, 잼, 소스 등에 쓰이고 있으며 건강식품 전문점에서는 이를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 가루를 판매하기도 한다. 가루는 스무디나 요구르트, 죽 등에 뿌려서 먹는다. 종종 이 가루를 한방약과 스킨 케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전통적으로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해 준비되는 만찬 속 아이스크림 원료로 사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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