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소셜 라이브’ 손석희, “개표방송 때 윤여정-유시민 정말 잘 모신 것 같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 라이브’ 손석희 앵커가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에 대해 회상했다.
 
10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소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와 기자들은 어제 개표방송에 대해 회상했다.
   
손석희 앵커는 윤여정과 유시민 작가가 시민의 마음을 잘 대변해줄 인물이라고 생각해 모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정말 어제 개표방송에서 잘해줬다고 회상했다.
 
또한 손석희 앵커는 어제 10시간 이상 ‘광화문 열린 스튜디오’ 인근에서 자리를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켜준 시민들이 없었다면 어제 개표방송은 실패했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그리고 ‘소셜 라이브’는 ‘뉴스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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