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이성대 기자가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조명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이성대 기자가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에 대해 조명했다. 이성대 기자는 본래 야당 담당 기자이자 비하인드 뉴스 담당 기자였는데 이번에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시청자들 앞에 나서게 됐다.
이날 이성대 기자는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준 목적의 인사라는 분석이 있다고 소개했다. 호남 출인이기 때문에 국민의당에서 동의할 가능성이 큰 인사라는 것이다.
또한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은 문재인이 후보 시절에 주요 결정 시 함께 배석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주영훈 경호실장의 경우에는 문재인과 인연이 오래된 인물이라 소개했다. 특히 그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봉화마을 시절 자전거 사진으로 유명한 인물이어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이성대 기자가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에 대해 조명했다. 이성대 기자는 본래 야당 담당 기자이자 비하인드 뉴스 담당 기자였는데 이번에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시청자들 앞에 나서게 됐다.
이날 이성대 기자는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준 목적의 인사라는 분석이 있다고 소개했다. 호남 출인이기 때문에 국민의당에서 동의할 가능성이 큰 인사라는 것이다.
또한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은 문재인이 후보 시절에 주요 결정 시 함께 배석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주영훈 경호실장의 경우에는 문재인과 인연이 오래된 인물이라 소개했다. 특히 그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봉화마을 시절 자전거 사진으로 유명한 인물이어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0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