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양세형을 단호하게 쳐내고 박보검사랑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칙칙한 분위기를 한껏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장비를 잔뜩 챙겨온 양세형에 유재석은 “죄송한데 이거 뭐에요?”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이거 왜 가져왔어요”라며 그를 질타했다.
양세형은 “여기 스키장이잖아요 제가 8년간 사용한 장비입니다. 오늘 제가 확실히 보여드릴게요”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때 유재석은 “진짜 미안하다 세형아 내가 너 진짜 아끼는 동생인데 오늘은 너 볼 시간이 없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오늘은 시간 아껴아껴서 모아모아서 보검이만”라고 덧붙였고 양세형은 “오케이 그럼 이거는 다음기회에”라며 이내 쿨하게 받아들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5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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