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박보검이 새로운 닉네임을 얻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칙칙한 분위기를 한껏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명수는 박보검에 “저 아저씨 몇 살 처럼보여”라며 정준하를 가르켰고 박보검은 “39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거짓말 잘하지 않나요”라고 재치있게 덧붙였고 하하는 “박보검나웃겨”라고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새롭게 생긴 별명입니다. 박보 검나 웃겨”라며ㅑ “닉네임 정말 많았는데 우리 무한도전에서 하나 얻어갑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나머지 멤버들은 “박보 검나 웃겨”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5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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