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다시, 첫사랑’ 서이숙과 왕빛나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왕빛나와 서이숙이 검찰 조사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빛나는 서이숙을 “날 언제 버릴지 모르는 두렵고 무서운 울타리”라고 말하며 서이숙을 마음 아프게 했다.
‘다시, 첫사랑’ 왕빛나/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 캡처
이를 들은 서이숙은 “난 널 버리지 않아”라고 답했다. 이어 “널 버릴거였으면 널 데려오지도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왕빛나는 “이젠 늦었잖아요. 어머니는 날 회유하고 착한 딸이 되면, 그 때 오늘 일을 끄집어 내며 날 버리겠죠”라고 말하며 “난 어머니가 날 버리기 전에 어머니를 먼저 버릴거에요”라고 말하며 서이숙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왕빛나와 서이숙이 검찰 조사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빛나는 서이숙을 “날 언제 버릴지 모르는 두렵고 무서운 울타리”라고 말하며 서이숙을 마음 아프게 했다.
이를 들은 서이숙은 “난 널 버리지 않아”라고 답했다. 이어 “널 버릴거였으면 널 데려오지도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왕빛나는 “이젠 늦었잖아요. 어머니는 날 회유하고 착한 딸이 되면, 그 때 오늘 일을 끄집어 내며 날 버리겠죠”라고 말하며 “난 어머니가 날 버리기 전에 어머니를 먼저 버릴거에요”라고 말하며 서이숙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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