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김승수에 변치않는 믿음을 심어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명세빈이 회사 복도 바닥에 앉아 있는 김승수에게 힘을 실어줬다.
명세빈은 “옆에 있겠다고 했잖아. 후회할 일이야? 그래도 해야될 일이야?”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울먹이며 “어”라고 대답했고, 명세빈은 “그럼 뒤돌아보지말고 그대로 가, 후회할거 알면서도 해야할 일이면 다시 생각해봤자 답은 하나잖아” 라고 위로했다.
또 “명세빈은 빨리 하고 와, 그리고 같이 후회하고 같이 해결하자”라고 믿음을 전했다.
이에 김승수는 “그래, 빨리 끝내고 돌아올게”라고 화답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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