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다시, 첫사랑’ 김영숙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김영숙이 검찰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숙은 검사에게 “내 변호사를 불러주세요. 아직 안왔나요?”라고 검사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검사는 “변호사가 안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숙은 “변호사와의 접견권을 방해하는건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시한번 안왔다고 검찰이 단호하게 말하자 김영숙은 “정말 내 변호사가 안왔다고요?”라고 놀라며 말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3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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