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황동주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동주는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드라마 명가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황동주의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황동주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재다능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황동주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동주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와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등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배우들을 영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황동주는 현재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식 역으로 출연, 감초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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