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팝스타6’가 마지막까지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는 1부 14.7%, 2부 16.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3%, 16.1%)보다 각각 1.4%p,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는 물론 15주 연속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K팝스타6’에서는 최종 우승을 놓고 퀸즈와 보이프렌드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퀸즈는 현아 장현승의‘트러블메이커’와 마이클잭슨의‘스릴러’를, 보이프렌드는 지드래곤 ‘삐딱하게’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우승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보이프렌드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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