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4월 컴백을 통해 함께 활동할 실제 친구인 걸그룹 멤버…‘오마이걸(OH MY GIRL) 비니-다이아(DIA) 예빈’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4월이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4월 컴백을 알린 걸그룹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데뷔 전부터 실제 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케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봤다.
 
‘오마이걸(OH MY GIRL) 비니-다이아(DIA) 예빈’이 그 주인공이다.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먼저 데뷔를 알린 오마이걸(OH MY GIRL) 비니’
 
비니는 지난 2015년 4월 21일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로 데뷔를 알렸다.
 
비니의 본명은 배유빈으로, 예빈과 같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비니는 그 누구보다 작은 얼굴로 인해 소두멤버로 유명하기도 하며, 토끼를 닮은 생김새로 ‘배토끼’ 등 토끼와 관련된 별명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오마이걸(OH MY GIRL)에서 빛나는 비주얼과 토끼같은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비니는 걸그룹 내 단발머리 멤버에 대한 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꼭 언급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한편, 비니가 속해있는 오마이걸(OH MY GIRL)은 오는 4월 3일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다이아(DIA) 예빈’
 
예빈은 지난 2015년 9월 14일 다이아(DIA)의 멤버로 데뷔를 알렸다.
 
예빈의 본명은 백예빈으로 본명까지도 아이돌 계의 절친인 비니와 비슷해 화제를 모았다. 예빈은 자작곡 ‘널 기다려’를 앨범에 수록하는 등 진정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이목을 끈다.
 
예빈은 데뷔 전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데뷔 전 연기학원을 다니며 촬영한 ‘투명우산’으로 불리우는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작사와 작곡까지 선보여 만능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예빈이 속해있는 다이아(DIA)는 오는 4월 중순 컴백을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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