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민우혁의 수려한 외모에 박혜경이 반하자 문희준은 이를 놀려댔다.
25일(오늘)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현재 진행형 전설 ‘박재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민우혁은 과거 OCN ‘뱀파이어검사’에 출연했던 이력을 털어 놓으며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듣던 박혜경은 “가까이서 보는데 잘생겨서 깜짤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하다. 이 프로그램은 안떨리는데 여기 옆에서 이야기 하니까 떨린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문희준은 이때 “저기요 언제까지 말 많이 하실거에요 목 아프시다면서요?”라고 박혜경을 놀려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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