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신용재가 윤민수대표의 압박을 토로했다.
18일(오늘)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에서는 현재 진행형 전설 ‘윤종신’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승환의 상대로 지목된 신용재는 “간만에 나온 만큼 저예산 아닌 고품격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이에 문희준은 “그렇습니다 ‘가성비’ 신용재씨가 나갑니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신용재는 개인인터뷰 중 “(소속사 대표)윤민수형이 꼭우승하길 바라시더라”라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성시경 선배의 ‘거리에서’ 부르겠다”라고 말한 뒤 무대에 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