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민우혁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25일(오늘)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현재 진행형 전설 ‘박재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재형은 “나오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다 어떤 기분인가?”라고 민우혁에게 물었다.
이에 민우혁은 “너무 신기하다 팬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다 행복하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문희준은 “뮤지컬 최고참 최정원과 대결을 펼친다면?”라고 물으며 “나같으면 노래 안해”라고 덧붙여 그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민우혁은 “워낙 평상시 존경하던 선배님이다. 하지만 대결상대로 만나기는 싫다”라고 겸손히 답했고 문희준은 재차 “양보하시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후혁은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라고 즉각 답했고 문희준은 “지진 않아”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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