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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정치부회의’, “3월 13일 탄핵심판 데드라인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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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탄핵위기론을 보도했다.
 
8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 정강현 반장은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대리인단 측이 제시한 증인 중 8명의 증인을 신청 받은 이후 정치권 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정치부회의’ 정강현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회의’ 정강현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현재 일정으로는 3월 13일 이전 탄핵심판 결정을 할 수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측이 또 지연 전술을 펼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13일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일이다. 이정미 재판관까지 퇴임한다면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미궁에 빠질 수밖에 없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본인의 출석 카드는 헌법재판소에서 받지 않기 힘든 카드라고 전했다. 아주 강력한 지연전술이라는 것이다.
 
‘정치부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회의’ 방송 화면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정치부회의’는 이에 위기감을 느낀 야권 대선후보들도 대선 그 자체보단 탄핵 문제에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재판관 2인이 탄핵을 반대하고 있고 1명도 흔들리고 있다는 소문까지 있어 야권의 불안감을 대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양원보 반장은 결정문과 표결에 이정미 재판관이 참여하기만 한다면 사퇴 이후에도 8인 체제의 결정문이 나올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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