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최순실 재판에 관련하여 토론했다.
7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조성민이 증인으로 출석해 “더블루K 실소유주는 최순실”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 재판에서 조성민이 “최순실에게 이력서를 낸뒤 면접을보고 정상적으로 취임한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취임3개월 만에 사표를 쓴 이유에 대해 최순일의 인성도 있지만 권력형 비리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이들고 이에 내가 이용당할까봐 그만두게 됬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순실이 재판에서 증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속사포로 질문을 던졌다”고 전했다. 이에 고영태와 썰전을 벌이며 언성을 높혀 재판장의 중재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고영태를 다그치는 변호사에게 방청석에 있던 한 시민은 “다그치지말라” 크게 소리쳐 퇴정 당하기도 했다며 일화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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