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故 김영한 민정수석(이하 김영한)의 비망록을 다뤘다.
1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60회는 ‘비선의 그림자 김기춘 - 조작과 진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부터 예술가까지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하 김기춘)에 이야기했다.
해당 내용은 김영한의 비망록에 정확히 적힌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세월호 유가족인 김영오는 그 비망록이 밝혀진 뒤 모든 것의 퍼즐을 맞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한의 비망록에 담긴 내용에 대해서 한 변호사는 “이것 자체가 범죄 모음”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60회는 ‘비선의 그림자 김기춘 - 조작과 진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부터 예술가까지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하 김기춘)에 이야기했다.
해당 내용은 김영한의 비망록에 정확히 적힌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세월호 유가족인 김영오는 그 비망록이 밝혀진 뒤 모든 것의 퍼즐을 맞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한의 비망록에 담긴 내용에 대해서 한 변호사는 “이것 자체가 범죄 모음”이라고 일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4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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