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안희정 지사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를 정면비판 했다.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59회는 ‘엘리트의 민낯 -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청와대의 비밀노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 방송 중 제작진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하 우병우)의 과거 행적을 추적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그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을 당시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희정은 당시 우병우를 포함한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으로 정치를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우병우의 지인이라는 한 인물은 우병우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문제에 있어 정황증거는 있어도 물적증거는 없었다고 말했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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