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경찰 내 인사 청탁 의혹이 담긴 노트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59회는 ‘엘리트의 민낯 -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청와대의 비밀노트’ 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에게 한 제보자가 상당히 중요한 제보를 했다. 이는 경찰 내 인사 청탁 의혹이 담긴 비밀노트였다.
해당 노트에는 경찰 관련 인사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 표창원 국회의원 등도 상당히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노트를 적은 것으로 알려진 고위 공직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경찰 공직 기강을 공고하게 하려고 했다는 등의 해명을 했지만 제작진의 이어진 질문에 결국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제보자는 이와 같은 내용을 보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의 인사청탁 문제를 떠올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자료의 존재는 국정농단 및 공직 내 인사 청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욱 커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59회는 ‘엘리트의 민낯 -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청와대의 비밀노트’ 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에게 한 제보자가 상당히 중요한 제보를 했다. 이는 경찰 내 인사 청탁 의혹이 담긴 비밀노트였다.
해당 노트에는 경찰 관련 인사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 표창원 국회의원 등도 상당히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해당 노트를 적은 것으로 알려진 고위 공직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경찰 공직 기강을 공고하게 하려고 했다는 등의 해명을 했지만 제작진의 이어진 질문에 결국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제보자는 이와 같은 내용을 보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의 인사청탁 문제를 떠올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자료의 존재는 국정농단 및 공직 내 인사 청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욱 커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8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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