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엔딩이 다가와도 꺼지지 않는 낭만 케미를 보여줬다.
종영이 임박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배우들의 ‘막바지 낭만 촬영장’이 전격 공개됐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첫 방송 이후 2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배우들의 호연과 스토리, 연출 등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얻으며, ‘월화극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쾌거를 달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는 16일 방송될 20회와 17일 방송될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석규-유연석-서현진-김홍파-변우민-최진호-임원희-장혁진-진경-양세종-서은수-김민재 등 ‘낭만닥터 김사부’ 배우들이 막바지에 접어든 촬영에 몰입하면서, 저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이 공개돼, 임박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낭만 군단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인 만큼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서로를 향한 돈독한 팀워크를 다지면서 현장을 낭만으로 가득 물들이고 있는 것.
이밖에도 한석규와 장혁진은 멱살 잡는 장면을 앞두고선, 다정다감한 투 샷을 선보였는가 하면, 최진호와 양세종은 극중 냉랭한 부자(父子) 관계와는 달리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네 사람은 촬영장에서 ‘반전 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3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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