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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라라랜드’부터 멜 깁슨까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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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지난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국내 누리꾼들에게까지 그 영향력을 끼치고있다.
 
이날 ‘골든글러브’에서는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라라랜드’는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7관왕에 올랐다.
 
다미엔 차젤레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휩쓸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남녀 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시티 오브 스타’는 주제가상을, 저스티 허위츠는 예상대로 음악상을 수상하며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모든 부문을 ‘올킬’하며 위엄을 과시했다.
 

‘라라랜드’ 포스터 - ‘블러드파더’ 포스터
‘라라랜드’ 포스터 - ‘블러드파더’ 포스터
 
또한 같은날 배우 멜 깁슨(61)은 연인 로잘린 로스(27)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멜깁슨은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동행한 채 레드카펫에 올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은색 롱드레스 차림의 로잘린 로스는 부른 배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했다. 
 
멜깁슨은 지난해 9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밝히며 9번째 아이를 곧 출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34살의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한 것.
 
한편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얻고 2011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버와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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