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엄현경의 출근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해피투게더 녹화 차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 모습을 드러낸 엄현경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봄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롤업 데님을 입은 엄현경은 독특한 오브제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Navy) 자켓과 레드 컬러의 첼시 부츠로 무겁고 칙칙한 윈터 룩에서 벗어나 화사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감각적인 패턴 스트랩이 매력적인 숄더백으로 마무리하며 유니크한 패션 코드를 완성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해 ‘해피투게더’로 첫 예능에 도전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2016 KBS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엄현경이 활약하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