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를 놀리기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6MBC연예대상’ 에서 대상을 받길 기대했던 정준하를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타깝게 대상을 수상하지 못했던 정준하는 가상으로 수상소감을 진지하게 말했다. 그는 “우리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큰 영광을 돌리고 싶다 복덩이 광희와 악역을 도맡으며 항상 저를 만들어주는 동훈이 그리고 천재같은 세형이 미국가서 중고차장사 하자는 명수씨 집에도 찾아와주고 의지하는 재석이 마지막으로 제가 잘한것중 하나인 아내에게 사랑한다 전해주고싶다”라며 한껏 힘을주어 말했다.
이에 하하는 정준하의 수상소감에 끼어들어 “첫사랑 첫사랑”이라며 초를 쳤다.
이에 발끈한 정준하는 “첫사랑 이야기를 여기서 왜 해”라고 말하며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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