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를 놀리기에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6MBC연예대상’ 에서 대상을 받길 기대했던 정준하를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씨도 대상 기대하셨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정준하는 머쓱해 하며 “조금했어요 조금”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정준하가 “인사할때 그날 따라 내 등을 툭치더라”라며 그의 모습을 재연했고 이어 박명수는 “억지웃음 짓더라”라고 그를 놀려댔다.
정준하는 창피해하며 “매년 똑같이했어요”라고 변명했지만 양세형은 “매년똑같은데 그날 화장실 20번이상 갔어요? 안갔어요?”라고 바로 그를 나무랐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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