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의 둘째소식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박명수에게 격한 축하가 전해졌다.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멤버들은 서로를 축하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축하드립니다 대상”이라며 축하했고 이에 양세형은 “우리의 대상”라며 복돋았다.
이에 유재석은 양세형에게 멤버들은 “인기상 축하드리고”라고 했고 정준하에게는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라며 그를 축하했다.
반면 소외된 박명수에게는 하하가 난데없이 “둘째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다 죽은줄 알았더니” “많은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신거에요”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로 그를 놀렸다.
이어 그는 “48세에 자랑스럽다”라며 박명수를 치켜세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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